▲ 김영만 DB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노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해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 DB생명> |
[비즈니스포스트] 김영만 DB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마약 근절 캠페인에 참여했다.
DB생명은 김 사장이 23일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노 엑시트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마약 근절 운동이다. 캠페인 참여 인사가 마약 근절을 알리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다음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사장은 김용태 한국보험대리점협회 회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
윤해진 NH농협생명 사장을 추천했다.
김 사장은 “최근 사회문제로 번지고 있는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한층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가 되도록 DB생명도 많은 관심과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