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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주택공사 구리갈매역세권에 공동주택용지 공급, 2358억 규모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3-11-07 11: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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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구리갈매역세권 공동주택용지를 공급한다. 

토지주택공사는 구리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내 공동주택 용지 S-1블록을 일반실수요자 대상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토지주택공사 구리갈매역세권에 공동주택용지 공급, 2358억 규모
▲ 구리갈매역세권 위치도. <토지주택공사>

이번 공급하는 S-1블록은 4만2793㎡ 규모로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10% 이하다. 공급예정 금액은 2358억 원으로 3.3㎡당 1821만 원이다. 

대금납부 조건은 4년 유이자 분할납부 방식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중도금·잔금은 6개월 단위로 8회 균등분할 납부할 수 있다. 토지사용 가능 시기는 2026년 6월30일 이후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택건설사업자이며 3년 동안 300세대 이상 건설실적 등 청약자격을 갖춘 업체다.

공급일정은 △신청서제출및예약금납부(12월7일) △당첨자발표(12월7일) △계약체결(12월22~29일)이다. 류수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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