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윤명선 서울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왼쪽)과 성홍기 하이투자증권 경영문화실장(오른쪽)이 전달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
[비즈니스포스트] 하이투자증권이 창립 34주년을 기념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창립 34주년을 기념하며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은 성홍기 하이투자증권 경영문화실장과 윤명선 서울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이투자증권은 온열 찜질기와 겨울이불 세트(500만 원 상당)를 준비해 서울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창립 34주년을 기념해 DGB금융그룹 계열사에서 받은 축하 쌀 330Kg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들은 금천구 관내 저소득 및 정부양곡 수혜 대상 가정 등에 전달된다.
성홍기 하이투자증권 실장은 “창립 34주년을 맞아 추운 겨울을 앞두고 저소득 가정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며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을 지원해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