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부회장이 마약근절 캠페인인 'NO EXIT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한국자산신탁>
한국자산신탁은 김규철 부회장이 마약중독 위험성에 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노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노엑시트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마약근절 운동이다. 캠페인 참여 인사가 마약 근절을 알리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부회장은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는 이재훈 에코프로파트너스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김 부회장은 “마약은 출구 없는 미로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한국자산신탁은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마약 없는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