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공경렬 하이자산운용 대표가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메세지를 담아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
[비즈니스포스트] 사공경렬 하이자산운용 대표이사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약 예방 캠페인에 동참했다.
하이자산운용은 사공경렬 대표가 11일 ‘노 엑시트(NO EXIT, 출구 없음)’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마약범죄와 중독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아 인증사진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하면 된다.
사공경렬 대표는 DGB캐피탈 김병희 대표의 지명을 받아 본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릴레이 주자로는
황병우 DGB대구은행 은행장과
서유석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을 추천했다.
사공경렬 하이자산운용 대표는 “마약 관련 사회적 문제가 커지고 있는 만큼 뜻깊은 의미를 내포한 본 캠페인이 더 많은 사람에게 인식되고, 국민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위험성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사전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