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JW중외제약, 통풍치료제 '에파미뉴라드' 싱가포르서 임상3상 진행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3-09-25 17:32: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JW중외제약이 싱가포르에서 통풍치료제 후보물질 ‘에파미뉴라드’ 임상3상을 진행한다.

JW중외제약은 25일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에서 통풍치료제 후보물질 에파미뉴라드(URC102)의 임상3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JW중외제약, 통풍치료제 '에파미뉴라드' 싱가포르서 임상3상 진행
▲ JW중외제약이 25일 공시를 통해 싱가포르 보건과학청으로부터 통풍치료제 후보물질 에파미뉴라드의 임상3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싱가포르에서 통풍환자를 대상으로 에파미뉴라드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기존 통풍치료제 페북소스타트와 비교 평가하게 된다.

임상시험 대상자수는 글로벌 588명이다. 임상시험 실시 국가의 규제당국 승인일로부터 약 36개월 동안 진행된다.

JW중외제약은 “싱가포르 3상 임상시험을 통해 확대된 규모에서 에파미뉴라드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인하고 이를 통해서 통풍 및 고요산혈증 치료 선택의 폭을 넓혀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법원, '부당대출' 혐의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 통해 김용현 전 장관 '비화폰' 확보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하나카드 이호성, 증권은 강성묵 연임 카드는 성영수 내정
야당 6당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전진배치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