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금융, 고용노동부와 비수도권 취약계층 청년 취업 지원 업무협약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3-09-12 16:52: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 고용노동부와 비수도권 취약계층 청년 취업 지원 업무협약
▲ 고석헌 신한금융그룹 부사장(왼쪽)과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이 12일 ‘청년 취업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비즈니스포스트] 신한금융그룹이 고용노동부와 함께 비수도권 취약계층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돕는다.

신한금융그룹은 12일 서울 중구에 있는 본사에서 고용노동부와 비수도권 취약계층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청년 취업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한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인 ‘희망 사회 프로젝트’ 가운데 올해 신규 사업인 ‘신한과 함께하는 성장(신한 함성)’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신한금융그룹은 고용노동부 직업교육훈련 과정에 참여하는 비수도권 취약계층 청년 약 2천 명에게 수도권 정주 비용 및 학습 공간 이용비 등 22억 원을 지원한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들에게 더 나은 미래의 가능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신한금융그룹은 청년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2025년 출시, 스팀 등록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영화 '소방관' 새롭게 1위 자리 등극, OTT '열혈사제2' 3주 연속 1위 사수
NH투자증권 "메가스터디교육 목표주가 하향, 실적과 주주환원 기대감은 유효"
삼성전자 구글 XR기기 출시 "애플에도 긍정적" 평가, '비전프로' 발전 자극
이재명 "윤석열 광기의 선전포고" "국민의힘 탄핵 찬성 표결 동참해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