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29일 마약 근절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
[비즈니스포스트]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마약 근절 캠페인에 참여했다.
미래에셋생명은 변 사장이 마약 중동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노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노엑시트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마약근절 운동이다. 캠페인 참여 인사가 마약 근절을 알리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다음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변 사장은 유병태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29일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었다.
변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정현호 메디톡스 회장과 정지호 신한펀드파트너스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변 사장은 “캠페인을 통해 마약 중독에 대한 위험성을 공유하고 경각심을 알려 마약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미래에셋생명도 적극적 관심을 갖고 도움이 되도록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