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삼성SDI 우수인재 확보 나서, 서울서 '테크&커리어 포럼' 개최

김바램 기자 wish@businesspost.co.kr 2023-08-20 16:37: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SDI가 배터리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재 영입에 나섰다.

삼성SDI는 지난 18일 서울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2023 테크&커리어 포럼'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SDI 우수인재 확보 나서, 서울서 '테크&커리어 포럼' 개최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이 18일 서울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2023 테크&커리어 포럼'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삼성SDI >

포럼에는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장혁 삼성SDI 연구소장 부사장, 장래혁 삼성SDI 중대형 전지사업부 개발실장 부사장, 이병우 글로벌공정/설비개발센터장 부사장 등 개발 부문 핵심임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삼성SDI와 협력하고 있는 한국과학기술원과 포항공과대학교 등 국내 주요 대학 교수와 석·박사급 인재 등도 참여했다.

최 사장은 환영사에서 “삼성SDI는 '2030년 글로벌 톱티어 회사'를 목표로 외형적 성장과 함께 내실을 다지고 있다”며 “이런 목표를 가능케 하는 것은 인재”라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선 삼성SDI의 조직문화와 채용방식, 기술세미나, 연구개발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이 발표됐다.

삼성SDI는 인재 확보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9월에는 독일 뮌헨에서, 10월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포럼을 개최한다. 김바램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