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SK네트웍스 사장 이호정 최성환 상반기 보수로 각각 7억씩 받아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3-08-14 16:49: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이사 사장과 최성환 사업총괄 사장이 상반기 약 7억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SK네트웍스는 14일 2023년 반기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이호정 사장에게 보수 6억940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 사장 이호정 최성환 상반기 보수로 각각 7억씩 받아
▲ SK네트웍스는 14일 2023년 반기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이호정 사장에게 보수로 6억9400만 원을, 최성환 사업총괄 사장에게 7억70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이사 사장.

이호정 사장이 받은 보수는 급여 4억2500만 원, 상여 2억6천만 원, 기타 근로소득 900만 원으로 구성됐다.

이 사장은 2023년 3월30일부터 2026년 3월29일까지 5559원에 10만8882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도 부여받았다.

14일 종가 기준 SK네트웍스 주가는 6380원이다.

최성환 사장은 급여 3억7500만 원, 상여 3억26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700만 원을 포함해 7억700만 원을 받았다.

SK네트웍스 직원의 상반기 1인당 평균 급여액은 3431만 원이었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해외 건설수주 고전에도 삼성EA GS건설 호조, 현대건설 대우건설 아쉬워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