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공시

DL이앤씨 해운대에 아크로 단지 세운다, 5400억 중동5구역 재개발 수주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3-07-24 09:15: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DL이앤씨가 부산 해운대에 아크로 단지를 세운다.

DL이앤씨는 지난 22일 열린 부산 해운대구 중동5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뽑혔다고 24일 밝혔다. 
 
DL이앤씨 해운대에 아크로 단지 세운다, 5400억 중동5구역 재개발 수주
▲ DL이앤씨의 부산 해운대구 중동5구역 재개발사업 조감도. < DL이앤씨 >

이 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중동 785-8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7층, 1149세대 규모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것이다. 

예상 공사비는 5401억 원으로 DL이앤씨의 2022년 연결기준 매출의 7.20%에 해당한다. 

DL이앤씨는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ACRO)을 제안하고 최상의 주거품질 확보를 위한 품질경영 노력과 철학을 중동5구역에 담을 계획을 세웠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중동5구역은 해운대 바다 조망은 물론 교통, 생활, 교육인프라를 완벽히 갖춘 해운대의 하이엔드 주거명작으로 완성될 것"이라며 "올해도 아크로,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에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주요 도시정비사업을 적극 공략할 것"이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