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Sh수협은행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500억 금융지원, 강신숙 "일상 복귀 지원"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3-07-19 10:35: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h수협은행이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500억 원 규모 긴급 금융지원을 한다.

수협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어업인 등의 빠른 복구·재기를 위해 최대 500억 원 규모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Sh수협은행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500억 금융지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700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강신숙</a> "일상 복귀 지원"
▲ 수협은행이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500억 규모 긴급 금융지원 대책을 내놨다. < Sh수협은행 >

지원내용에는 △개인당 최대 2천만 원의 생활안정자금 △피해복구 소요자금(시설자금) △대출금리를 1.5%포인트 낮춘 최대 5억 원의 운영자금 △최대 1년의 기존대출 만기연장 △최대 6개월의 기존대출 원리금 상환유예 등이 담겼다.

금융지원을 받으려면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지원받으려는 수협은행 영업점에 내면 된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전국에 걸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어업인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은 없는지도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