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천 검단아파트 전면 재시공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7일 오후 인천 검단아파트 건설현장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와 관련 인천검단사업단에서 사장 주재 긴급 현안회의를 열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날 회의에서 GS건설의 전면 재시공 결정을 적극 수용해 사고수습에 필요한 절차를 신속히 지원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부사장을 책임자로 입주민 지원을 위한 전담팀도 신설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는 “지원 태스크포스(TF)를 통해 GS건설과 적극 협의하고 입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는 7일 오후 인천 검단아파트 건설현장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와 관련 인천검단사업단에서 사장 주재 긴급 현안회의를 열었다.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천 검단아파트 전면 재시공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토지주택공사 홍보영상 갈무리.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날 회의에서 GS건설의 전면 재시공 결정을 적극 수용해 사고수습에 필요한 절차를 신속히 지원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부사장을 책임자로 입주민 지원을 위한 전담팀도 신설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는 “지원 태스크포스(TF)를 통해 GS건설과 적극 협의하고 입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