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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서치·에이스리서치] 윤석열 지지율 41.1%, TV수신료 폐지 57.9%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3-06-14 08: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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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40%대 초반을 유지했다.

TV수신료를 영구적으로 폐지해야 한다는 여론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리서치·에이스리서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72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지지율 41.1%, TV수신료 폐지 57.9%
▲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가 6월14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41.1%로 집계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가 14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긍정평가가 41.1%, 부정평가는 57.1%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차이는 16.0%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평가는 지난주 조사(7일 발표)보다 0.7%포인트 상승한 반면 부정평가는 0.6%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광주·전라·제주의 긍정평가가 29.3%로 지난주보다 10.0%포인트 올랐다. 서울에서도 긍정평가가 지난주보다 2.9%포인트 높아진 42.3%를 기록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강원의 긍정평가는 39.1%로 지난주보다 5.9%포인트 낮아졌다.

연령별로는 30대(6.9%포인트), 60대(3.3%포인트)에서 긍정평가가 많아진 반면 40대(3.7%포인트), 20대(2.6%포인트), 50대(1.5%포인트)에서는 긍정평가가 줄었다.

'TV 수신료 영구 폐지'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찬성’한다는 응답이 57.9%로 ‘반대’(27.2%)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35.9%, 더불어민주당 37.3%로 집계됐다. 두 정당의 지지율 차이는 1.4%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지지율 모두 지난주보다 1.7%포인트, 0.4%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정의당은 3.0%, 무당층은 19.7%였다.

이번 조사는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가 뉴시스 의뢰로 11과 1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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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맨

그동안 폐지안하던 kbs수신료 폐기 여론몰이는 사탄추종 큰형님께서 지구 위성 방송사업을 시작하려고 일론머시키를 시켜 수만개의 소형인공위성을 올려놓고 계속 쏘아올리고 있다!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하여 전지구는 하나라는 슬로건하에 각나라를 이끄는 대리점주들은 정해진 전략에 맞춰 각나라의 국정 방향을 정확히 이끌어야 한다 시키는대로!!! 그래서 각나라의 기간방송등을 홀대하는 전략으로 갈 수 밖에~~~ 형님들이 원하니까!
   (2023-06-16 15: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