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 5월3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고객센터에서 일일 콜센터 상담사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 NH농협생명> |
[비즈니스포스트]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콜센터 상담사 업무를 체험했다.
NH농협생명은 5월31일 윤 대표가 서울 중구에 위치한 고객센터에서 일일 콜센터 상담사로 고객들의 요구를 살폈다고 1일 밝혔다.
윤 대표는 상담사와 같이 앉아 다양한 고객의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들으며 상황별 서비스 제공 과정을 지켜봤다.
NH농협생명 콜센터인 ‘내맘같은 고객센터’는 해마다 150만 건 이상 상담을 진행한다.
콜센터는 △고령층 고객을 위한 ARS 느린 말 서비스 △상담사 우선 연결 서비스 △보이는 ARS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윤 대표는 고객센터에서 10년 연속 근속한 우수 직원 6명에게 감사패와 소정의 시상금을 수여하는 시상식도 진행했다.
윤 대표는 “일일 상담사가 돼 직접 고객의 콜 청취를 해보니 고객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농협생명은 고객과 최접점에 있는 고객센터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