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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현 카이스트 찾아 강연, "삼성전자 5년 안에 TSMC 잡을 수 있다"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3-05-04 19: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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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 겸 대표이사 사장이 대학 강연에서 5년 안에 세계 1위 파운드리(반도체위탁생산)업체인 TSMC를 잡겠다고 말했다.

경 사장은 4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꿈과 행복의 삼성반도체,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학생 대상 강연을 진행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815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경계현</a> 카이스트 찾아 강연, "삼성전자 5년 안에 TSMC 잡을 수 있다"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 겸 대표이사 사장이 4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꿈과 행복의 삼성반도체,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걸고 학생 대상 강연을 진행했다.

경 사장은 “TSMC가 우리(삼성전자)보다 잘하는 1등이다”며 “냉정하게 4나노 기술력은 2년, 3나노는 1년이 뒤처졌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2나노로 들어오면 우리가 앞설 수 있다”며 “5년 안으로 TSMC를 따라잡겠다”고 강조했다. 

경 사장은 반도체에서 일하기를 원하는 학생들에게 “반도체 엔지니어들이 스스로 결정하고 실패가 보장되는 ‘심리적 안정감’이 DS부문의 문화다”며 “행복하게 일하는 문화를 세우고 경쟁력으로 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 사장은 다음 세대 투자 방향으로 슈퍼컴퓨터를 꼽기도 했다. 

그는 “삼성종합기술원에서 2028년까지 슈퍼컴퓨터를 만들려는 데 국내에서는 직접 해본 사람이 없다”며 “아직은 미국인을 고용해서 일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경 사장은 “아직 없는 기술을 만들어 가는 일이 삼성전자 DS의 지향점이다”며 “이를 위해 끝없는 도전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그는 “엔지니어와 회사 모두 성장하는 조직을 만들고 싶다”며 “이 자리에 온 학생들도 꿈과 행복을 삼성전자 DS 부문과 함께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조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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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도체 재앙 민주당 원인
삼상전자
칼퇴근 하는데 잠자다고 근무시간 칼퇴근 우째 TSMC 이기냐 밤낮으로
연구한다 삼성전자 하고 외국바이어 한번 하고는
디음에 같이 안하죠 칼퇴근한다 vs TSMC 고객 맞추어 밤낮으로 하는게. 이게다 민주당 180석 때려 잡아야 나라가 산다 보조금 수도권 규제 노동 규제 20년 외국인 투다 규제 후폭풍 ==> 반도체 위기다
   (2023-05-05 12:12:36)
3rdfljongen
응 그래   (2023-05-05 06: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