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이 6900만 원 규모의 자사주를 사들였다.

30일 DGB금융지주에 따르면 김태오 회장은 최근 자사주 1만 주를 장내 매수했다.
 
DGB금융지주 회장 김태오 자사주 1만 주 매입, "미래 기업가치에 자신"

▲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은 자사주 1만 주를 장내 매수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6994원으로 매입 금액은 모두 6994만 원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김 회장 취임 이후 7번째다. 김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DGB금융지주 주식은 5만 주가 됐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한 주주 친화정책을 이어가면서 미래 기업가치와 경영에 자신감을 내비친 것”이라고 “앞으로도 경영진들은 적극적 자사주 매입으로 책임경영 실천과 주주가치 제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