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S그룹 오너 구자열 작년 LS에서 55억 받아, 구자은 26억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3-03-21 18:11: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S그룹 오너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이 2022년 LS에서 55억 원이 넘는 보수를, 구자은 LS 회장은 25억 원이 넘는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LS는 사업보고서를 통해 2022년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에게 급여 25억8300만 원, 상여 29억7천만 원, 기타 근로소득으로 100만 원 등 보수 55억540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LS그룹 오너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660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자열</a> 작년 LS에서 55억 받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536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자은</a> 26억
▲ LS그룹 오너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사진)이 2022년 LS에서 55억 넘는 보수를 받았다. 

구자은 LS 회장은 2022년 급여로 25억83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으로 700만 원을 받아 보수로 모두 25억9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파악된다.

명노현 LS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LS에서 급여로 6억1700만 원을, 기타 근로소득으로 200만 원을 받아 모두 6억19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미등기임원을 포함한 LS 직원 1인 평균 급여는 1억3300만 원이다.

직원 수는 2022년 12월31일을 기준으로 82명으로 평균 근속연수는 10년4개월이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