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은 2022년 1월21일 발생한 오창 CAM4N 공장 화재로 대전지방고용노동청으로부터 CAM4 및 CAM4N 공장에 관한 전면작업중지명령을 받았다.
앞서 직접적으로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던 CAM4 공장은 지난해 4월11일 전면작업중지 해제 통보를 받아 생산을 재개했다.
에코프로비엠은 “CAM4N 공장의 화재 발생 뒤 안전관리 시스템 개편, 안전관리 예산 확대 등 사고재발 방지를 위한 적극적 경영활동을 전개했다”며 “이와 함께 앞으로도 사고예방 및 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차원의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