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건설이 2237억 원 규모의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25일 경북 구미시 형곡4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조합이 진행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이번 계약으로 경북 구미시 형곡동 169번지 일대 형곡4주공아파트를 지하 3층~지상 32층 규모 공동주택 8개 동, 759세대로 재건축한다.
공사금액은 약 2237억 원이다.
현대건설은 구미 형국4주공 재건축 단지 이름으로 '힐스테이트 구미 더 클래스'를 제안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사업 수주 뒤에도 현장을 밀착관리하며 조합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사업조건을 제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현대건설은 25일 경북 구미시 형곡4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조합이 진행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 현대건설이 2237억 원 규모의 경북 구미시 형곡4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사진은 형곡4주공아파트 투시도.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이번 계약으로 경북 구미시 형곡동 169번지 일대 형곡4주공아파트를 지하 3층~지상 32층 규모 공동주택 8개 동, 759세대로 재건축한다.
공사금액은 약 2237억 원이다.
현대건설은 구미 형국4주공 재건축 단지 이름으로 '힐스테이트 구미 더 클래스'를 제안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사업 수주 뒤에도 현장을 밀착관리하며 조합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사업조건을 제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