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OK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OK저축은행이 고객에게 대출 서비스를 지속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광고를 선보였다. 

OK저축은행은 신규 브랜드 광고 'OK는 계속할 거야' 방영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OK저축은행, 고객 대출 서비스 지속 의미 담은 새 브랜드 광고 선보여

▲ OK저축은행은 신규 브랜드 광고 'OK는 계속할 거야' 방영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OK저축은행은 이번 브랜드 광고에 경기불황 속에서 OK저축은행이 업계를 이끌며 서민금융 창구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OK저축은행의 올해 첫 브랜드 광고인 'OK는 계속할 거야'는 TV와 케이블방송,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OK저축은행에 따르면 저축은행업계가 대출뿐만 아니라 광고활동도 줄이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과 개인 모두를 위해 OK의 대출은 계속된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 광고를 통해 OK저축은행의 마케팅 행보가 주목받기를 기대한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세상의 고정관념을 넘어서는 남다른 발상의 기업 철학과 모기업인 OK금융그룹의 칠전팔기의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서민금융 창구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남다른 생각과 적절한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 광고를 통해 고객의 금융생활을 지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