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19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NH인재원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금 납부 및 NH고향사랑기부예·적금 가입을 홍보하는 행사에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금융지주> |
[비즈니스포스트]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선다.
이 회장과 NH농협금융지주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는 19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NH인재원에서 고향사랑기부금 납부 및 NH고향사랑기부예·적금 가입을 홍보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등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제혜택과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지역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NH농협은행 및 농·축협 영업점에서 기부금을 납부할 수 있다.
NH고향사랑기부예·적금은 기부 납부자에게 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 및 정착에 농협금융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여 국민들의 고향 사랑과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NH고향사랑기부예·적금 상품이 그 매개체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