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해빗팩토리 수수료 매출 100억 넘어서, 계약 수 1600건으로 늘어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3-01-19 15:37: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마이데이터 기반 핀테크 스타트업 해빗팩토리가 보험 상품을 통한 수수료 매출 100억 원을 넘어섰다.

해빗팩토리는 2022년 수수료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2021년 수수료 매출과 비교해 469% 증가했다.
 
해빗팩토리 수수료 매출 100억 넘어서, 계약 수 1600건으로 늘어
▲ 해빗팩토리는 2022년 수수료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빗팩토리는 자사 보험 관리 애플리케이션(앱) 시그널플래너를 통해 보험에 가입한 고객의 누적 계약 수가 2021년 12월 기준 480건에서 2022년 12월 1600건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해빗팩토리는 매출 상승의 요인으로 디지털화를 통한 고객 만족도 증대를 꼽았다. 

해빗팩토리에 따르면 고객 확보부터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상품 추천까지 자동화하는 과정에서 디지털과 인공지능(AI)을 활용했다. 이를 통해 오래 걸렸던 분석, 추천 과정을 1분 안으로 단축할 수 있었다.

정윤호 해빗팩토리 공동대표는 “가능한 모든 부분을 자동화하면서 고객을 위한 최적의 상품에 집중한 결과 수익성과 고객 만족을 함께 얻을 수 있었다”며 “해빗팩토리는 보험 시장에서 성공을 이뤄가는 혁신을 금융 유통 영역 전반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한국갤럽] 윤석열 탄핵 '찬성' 75%, 12·3 비상계엄은 '내란' 71%
기후변화에 아시아 태풍 발생률 2배 올라, 화석연료 채굴자들에 책임 묻는 목소리 커져
삼성전자 확장현실(XR)기기 '무한' 공개, 안드로이드 확장성으로 애플·메타 뛰어넘는다
SK 최태원 30년 뚝심 투자 통했다, '제2의 반도체'로 바이오 사업 급부상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11%로 하락, 정당지지 민주 40% 국힘 24%
하나은행장 이호성 '깜짝인사' 실적에 방점, 영업력 강화로 밸류업 뒷받침한다
[여론조사꽃] 국민 80.5% "윤석열 탄핵 필요", 대구·경북과 70대 찬성 우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