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DS 신한금융그룹 클라우드 통합운영센터 열어, 상시 모니터링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12-09 16:22: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DS 신한금융그룹 클라우드 통합운영센터 열어, 상시 모니터링
▲ 9일 신한금융그룹 클라우드 통합운영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조경선 신한DS 대표, 이영창 신한투자증권 대표,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 등이 신한금융그룹의 클라우드 통합운영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신한DS는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그룹 백년관에서 그룹사 전체 클라우드를 운영 및 관리하는 ‘신한금융그룹 클라우드 통합운영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조 회장과 진 행장을 비롯해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 이영창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조경선 신한DS 대표이사 사장,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신한DS는 백년관 건물 내에 클라우드 운영센터를 개소해 그룹 전체 클라우드의 운영 및 관제를 한 공간에 구성함으로써 장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통합 대응 체계를 확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한DS는 △클라우드 자원에 대한 연중무휴 상시 모니터링 △센터 내 운영 인력 집중화 통한 분야별 운영 전문 서비스 제공 △그룹사 클라우드 통합 운영을 통한 비용 효율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조경선 신한DS 사장은 “클라우드는 디지털 전환 시대의 근간이 되는 기술”이라며 “신한DS는 그룹 내 서비스를 넘어 금융·보안 클라우드 시장의 최고를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