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하나은행 우리은행 하남시에 공동자동화점포 열어, 2번째 공동점포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2022-12-06 15:03: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하나은행이 우리은행과 함께 공동자동화점포를 개설했다.

하나은행은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에 우리은행과 공동자동화점을 개점한다고 6일 밝혔다. 두 은행이 4월 경기도 용인시 신봉동에 공동점포를 만든 뒤 2번째 공동개설이다. 
 
하나은행 우리은행 하남시에 공동자동화점포 열어, 2번째 공동점포
▲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6일 하남시 망월동에 공동자동화점을 개점했다. <연합뉴스>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공동자동화점에 각각 ATM(자동입출금기) 2대씩을 설치했으며 △입출금거래 △통장정리 및 계좌이체 △공과금 수납과 같은 업무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공동자동화점을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30분까지 운영한다. 

하나은행은 점포를 이전하거나 통합하는 지역에서 다른 은행과 공동자동화점을 설치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나은행 담당자는 “점포 이전에 따른 손님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우리은행과 손을 맞잡았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편의 제고를 위해 접근성 개선 등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불붙은 탄핵여론에 기름 부은 윤석열, 한동훈 '선긋기' 야권 '정신상태 의심'
GM '로보택시 중단' 충격 우버와 리프트 주가에 퍼져, 구글 테슬라 공세 위협적
기후변화에 열대성 전염병 확산 빨라져, 미국 본토까지 퍼지며 경계심 자극
"국힘 정치생명 위해 탄핵 찬성해야, 윤석열 '데드덕' 아니다" 외신 논평
코인 연동 3279개 웹3 게임 93%가 실패, 수명 4개월에 불과
'경영진단·사업지원' 보강한 삼성, 미전실 출신 정현호·최윤호·박학규 '컨트롤타워' 부..
'원조 윤핵관' 권성동 국힘 원내대표로 뽑혀, "하나 돼 국민 향해 나아가야"
[단독] 미래에셋쉐어칸 대표에 인도법인장 유지상, 박현주 글로벌 확대 선봉
"SK그룹 베트남 이멕스팜 지분 65% 매도 고려" 외신 보도, 기업가치 4110억
조국 대법원에서 징역 2년형 확정, 의원직 상실되고 피선거권 박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