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윤석열, 주한중국대사관 찾아 전 중국 국가주석 장쩌민 조문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2-12-02 16:10: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72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주한중국대사관 찾아 전 중국 국가주석 장쩌민 조문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중구 주한중국대사관에 마련된 고(故)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 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 <대통령실>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이 장쩌민 전 중국국가주석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윤 대통령은 2일 주한중국대사관에 마련된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의 분향소에서 고인의 명복을 빌고 관계자들과 중국 국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장 전 주석은 지난 11월30일 중국 상하이에서 세상을 떠났다. 주한중국대사관은 1일 장 전 주석 빈소와 조문록을 마련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조문과는 별도로 조전을 중국 측에 보내기로 했다. 앞서 중국 장례위원회가 외국 조문 사절을 받지 않겠다고 밝힌 만큼 우리 정부는 공식 조문단을 보내는 대신 조전만 전달할 것으로 전해졌다.

장 전 주석이 사망한 뒤 중국 언론은 “중국의 관례에 따라 외국 정부, 정당 및 해외 우호 인사들의 조문 대표 또는 조문 대표단을 초청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장 전 주석 장례위원회 1호 공고문을 보도한 바 있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 대통령에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제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시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