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세계 최대 송도 4공장 곧 가동, 첫날 이재용 참석할까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2-10-10 16:32: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의약품 단일 공장으로 세계 최대 규모인 인천 송도 4공장을 곧 가동한다.

10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번 달 가동을 목표로 추진 중이던 4공장의 부분 가동이 임박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세계 최대 송도 4공장 곧 가동, 첫날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727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 참석할까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의약품 단일 공장으로 세계 최대 규모인 인천 송도 4공장을 곧 가동한다.

이르면 11일 가동할 것으로 보인다.

부분 가동 첫날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4공장을 찾아 생산 시설을 둘러보고 임직원을 격려할 가능성이 높다. 회사 측에서는 이 부회장의 일정에 관해 함구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0년 송도4공장 건설을 시작해 내년 완공 예정이다. 이번에는 먼저 완성된 일부 시설만 가동에 들어간다.

4공장이 완공되면 연간 25만6000ℓ 규모의 바이오의약품을 제조할 수 있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7월 제약사 5곳과 선수주 계약을 체결해 제품 7개를 4공장에서 생산하기로 했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 달러 안팎 '박스권' 가능성, 장기 투자자 매도세 힘 실려
테슬라 사이버트럭 중국 출시 가능성, 현지 당국에서 에너지 소비평가 획득 
GM '로보택시 중단'에 증권가 평가 긍정적, 투자 부담에 주주들 불안 커져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 GPT 탑재로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엑손모빌 천연가스 발전소 신설해 전력산업 첫 진출, 데이터센터에 공급 목적
[엠브레인퍼블릭] 국민 78% "윤석열 탄핵해야", 차기대권 후보 적합도 이재명 37%..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한화오션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불법인용 의혹'에 "규정 절차 지켜"
한화투자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상향, 올해 이어 내년도 호실적 전망"
현대차 미국 슈퍼널 본사 캘리포니아로 이전, 워싱턴DC 사무실은 정책 대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