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욱 대표를 포함한 JYP엔터테인먼트 임직원 19명이 실적개선 등 성과에 대한 보상으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 받았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정욱 대표와 조해성 부사장, 변상봉 부사장, 표종록 부사장 등 임직원 19명에게 발행주식의 1.34%에 해당하는 29만5천 주를 주식매수선택권으로 배분했다고 17일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 정욱 포함 임직원 19명에게 스톡옵션  
▲ 정욱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정욱 대표는 3만 주를 받았다. 변상봉 부사장과 표종록 부사장, 일반직원인 송지은, 이철훈 직원은 2만 주씩 부여 받았고 그 외 직원 3명이 1만5천 주, 나머지 인원은 1만 주씩을 부여 받았다.

이번에 부여한 주식매수선택권 행사가가 주당 5586원이며 행사기간은 2018년 6월16일부터 2023년 6월15일까지다.

주식매수선택권은 법인이 법인설립 혹은 법인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경영진이나 직원에게 줄 수 있는 일종의 보상이다.

정욱 대표 등도 최근 사업호조 등에 대한 성과보상 차원에서 주식매수선택권을 받았다.

최근 미스A 수지가 가요계와 영화계에서 인기를 잇고 있다. 지난해 데뷔한 걸그룹 트와이스는 데뷔 1년도 안 돼 국내 정상급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이에 힘입어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 6억8141만 원을 내 지난해 1분기 대비 영업이익 흑자로 전환했다.

1분기 매출도 109억8291만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47.93% 증가했다.

정욱 대표는 1971년 생으로 거원시스템을 거쳐 잡지사 H.U.E에서 편집장과 대표이사를 겸임하다 2011년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서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