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미포조선이 1839억 원 규모의 액화석유가스(LPG)운반선 계약을 따냈다.
현대미포조선은 유럽 소재 선주로부터 LP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839억 원으로 현대미포조선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6.37%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8월29일부터 2025년 3월31일까지다.
현대미포조선은 “계약금액은 계약일(29일) 매매기준 환율인 1332.5원/달러를 적용해 계산한 금액이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현대미포조선은 유럽 소재 선주로부터 LP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30일 공시했다.

▲ 현대미포조선이 유럽 소재 선주로부터 LP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사진은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LPG운반선. <한국조선해양>
계약금액은 1839억 원으로 현대미포조선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6.37%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8월29일부터 2025년 3월31일까지다.
현대미포조선은 “계약금액은 계약일(29일) 매매기준 환율인 1332.5원/달러를 적용해 계산한 금액이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