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여성패션 전문 플랫폼 W컨셉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세 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W컨셉은 26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5층에 3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W컨셉 신세계강남점에 3번째 오프라인 매장 열어, 20여 브랜드 입점

▲ W컨셉이 26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5층에 세 번째 오프라인 매장(사진)을 열고 판매를 시작했다. < W컨셉 >


이번 매장에서는 W컨셉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브랜드와 상품 ‘W익스클루시브’를 처음 오프라인에서 소개한다. 올해 가을/겨울(F/W) 신상품도 온라인 플랫폼보다 먼저 선보인다.

프론트로우와 닐바이피 등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의 22F/W 신상품은 선주문 시스템인 프리오더를 통해 선보이며 가격도 할인한다.

W컨셉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낸 매장에는 프론트로우, frrw, 닐바이피, 유얼네임히얼, 패브릭컬리지 등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부터 오타이, 아더앤드, 드메리엘 등 가방 브랜드와 비건 뷰티 브랜드 허스텔러까지 모두 2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