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S그룹이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나선다.
LS는 1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부지역의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LS전선, LS일렉트릭,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E1, 예스코 등 주요 계열사들이 성금 모금에 참여했다.
이 가운데 트랙터사업을 하고 있는 LS엠트론은 성금 모금 뿐만 아니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 가운데 자사의 트랙터를 사용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무상 수리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LS 관계자는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인해 중부 지역의 많은 이웃들이 큰 피해를 입어 많은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LS도 작지만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 우리 이웃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영찬 기자
LS는 1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부지역의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LS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부지역의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
LS전선, LS일렉트릭,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E1, 예스코 등 주요 계열사들이 성금 모금에 참여했다.
이 가운데 트랙터사업을 하고 있는 LS엠트론은 성금 모금 뿐만 아니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 가운데 자사의 트랙터를 사용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무상 수리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LS 관계자는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인해 중부 지역의 많은 이웃들이 큰 피해를 입어 많은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LS도 작지만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 우리 이웃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