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칠성음료가 ‘2021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내놨다.
롯데칠성음료는 4일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에게 연간 재무·비재무 성과를 종합적으로 알리기 위해 ‘2021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롯데칠성음료의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해 나가겠다”며 “미래 먹거리를 위한 성장동력 확보, 가치사슬 고도화, 건강한 기업생태계 조성 등의 실행전략을 추진해 롯데칠성음료가 대내외적으로 명실상부한 건강하고 존경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실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내외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평가 지표 등을 통해 중대성 평가를 진행하여 △탄소중립 △친환경패키징 사용 △제품 안전과 품질 △수자원 관리 △윤리경영 △투명한 기업공개 등 총 10개의 이슈를 핵심이슈로 선정했다.
이와 관련한 개선 방향과 목표를 놓고 내부 검토를 거친 ESG로드맵이 보고서에 담겼다.
롯데칠성음료는 2013년에 지속가능성보고서를 처음 발간했다. 지난해 8년 만에 다시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한 데 이어 앞으로는 해마다 내놓겠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남희헌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4일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에게 연간 재무·비재무 성과를 종합적으로 알리기 위해 ‘2021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롯데칠성음료의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해 나가겠다”며 “미래 먹거리를 위한 성장동력 확보, 가치사슬 고도화, 건강한 기업생태계 조성 등의 실행전략을 추진해 롯데칠성음료가 대내외적으로 명실상부한 건강하고 존경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실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내외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평가 지표 등을 통해 중대성 평가를 진행하여 △탄소중립 △친환경패키징 사용 △제품 안전과 품질 △수자원 관리 △윤리경영 △투명한 기업공개 등 총 10개의 이슈를 핵심이슈로 선정했다.
이와 관련한 개선 방향과 목표를 놓고 내부 검토를 거친 ESG로드맵이 보고서에 담겼다.
롯데칠성음료는 2013년에 지속가능성보고서를 처음 발간했다. 지난해 8년 만에 다시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한 데 이어 앞으로는 해마다 내놓겠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