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SDS가 물류 운임 상승에 힘입어 2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삼성SDS는 2022년 2분기 매출 4조5952억 원, 영업이익 2700억 원을 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41.4%, 영업이익은 20.1% 증가했다.
올해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9.6% 늘고 영업이익은 1.3% 감소했다.
사업분야별로 보면 IT서비스사업 매출은 경영정보시스템(MIS)·고객관계관리(CRM) 등 기업 업무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확대, 기업용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확대, 전사적자원관리(ERP)·제조실행시스템(MES) 사업 지속 확산 등에 따라 지난해 2분기 대비 8.6% 증가한 1조5109억 원으로 집계됐다.
물류사업 매출은 첼로스퀘어 국내외 고객 확대, 물류운임 상승 등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9% 급등한 3조843억 원을 기록했다.
첼로스퀘어는 중소기업이 해외에 수출을 할 때 견적과 계약, 운송, 추적, 정산 등 물류와 관련한 모든 과정을 쉽게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물류관리서비스다.
삼성SDS는 IT분야에서 MSP(클라우드관리서비스) 경쟁력 강화, 프라이빗 클라우드 고도화, SaaS(전문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확산 등 클라우드 사업을 더욱 강화한다.
물류분야에서는 디지털 물류플랫폼 첼로스퀘어를 지속 고도화하는 한편 국내외 다양한 업종별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포워딩 사업을 확대한다. 나병현 기자
삼성SDS는 2022년 2분기 매출 4조5952억 원, 영업이익 2700억 원을 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41.4%, 영업이익은 20.1% 증가했다.

▲ 삼성SDS가 2022년 2분기 매출 4조5952억 원, 영업이익 2700억 원을 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9.6% 늘고 영업이익은 1.3% 감소했다.
사업분야별로 보면 IT서비스사업 매출은 경영정보시스템(MIS)·고객관계관리(CRM) 등 기업 업무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확대, 기업용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확대, 전사적자원관리(ERP)·제조실행시스템(MES) 사업 지속 확산 등에 따라 지난해 2분기 대비 8.6% 증가한 1조5109억 원으로 집계됐다.
물류사업 매출은 첼로스퀘어 국내외 고객 확대, 물류운임 상승 등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9% 급등한 3조843억 원을 기록했다.
첼로스퀘어는 중소기업이 해외에 수출을 할 때 견적과 계약, 운송, 추적, 정산 등 물류와 관련한 모든 과정을 쉽게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물류관리서비스다.
삼성SDS는 IT분야에서 MSP(클라우드관리서비스) 경쟁력 강화, 프라이빗 클라우드 고도화, SaaS(전문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확산 등 클라우드 사업을 더욱 강화한다.
물류분야에서는 디지털 물류플랫폼 첼로스퀘어를 지속 고도화하는 한편 국내외 다양한 업종별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포워딩 사업을 확대한다.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