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BNK경남은행 예적금상품 금리 최대 0.7%포인트 인상, 기준금리 인상 반영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07-19 16:33: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BNK경남은행이 예·적금 상품 금리를 최대 0.7%포인트 인상했다. 

BNK경남은행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정기예금과 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를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예적금상품 금리 최대 0.7%포인트 인상, 기준금리 인상 반영
▲ BNK경남은행이 예적금 금리를 최대 0.7%포인트 올렸다. 

정기예금, 마니마니정기예금, 주택청약예금, ISA전용정기예금 등 거치식예금 상품 금리는 0.50%p 인상됐다. 

ISA전용정기예금은 8월1일부터 금리인상이 반영된다.

거치식예금 상품 가운데 BNK야구사랑정기예금 금리는 0.60%포인트 올랐다. 함께100년 연금예금은 0.70%포인트 인상됐다. 

정기적금, 상호부금, 마니마니자유적금, 행복DREAM적금, 탄!탄!성공적금 등 상품금리는 0.6%포인트 올랐다. 
 
10월31일까지 특별 판매하는 정기적금 상품 ‘고객님 감사합니다’는 3년 만기 기준으로 최고 연 5.32% 금리 혜택이 제공한다.
 
최명희 BNK경남은행 마케팅추진부 부장은 “BNK경남은행 수신상품 가입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자산을 늘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하나은행장에 하나카드 이호성, 증권은 강성묵 연임 카드는 성영수 내정
야당 6당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전진배치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오늘의 주목주] '테슬라 효과' LG에너지솔루션 7% 올라, 펩트론 상한가
현대차 "중국 포기 못해" 중국 BAIC와 현지 합작 1.6조 투자, EREV 등 전기..
구글 지주사 알파벳 주가 사상 최고치, 트럼프 '빅테크 규제' 기류 변화 가능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