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BNK경남은행이 예·적금 상품 금리를 최대 0.7%포인트 인상했다.
BNK경남은행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정기예금과 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를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 BNK경남은행이 예적금 금리를 최대 0.7%포인트 올렸다. |
정기예금, 마니마니정기예금, 주택청약예금, ISA전용정기예금 등 거치식예금 상품 금리는 0.50%p 인상됐다.
ISA전용정기예금은 8월1일부터 금리인상이 반영된다.
거치식예금 상품 가운데 BNK야구사랑정기예금 금리는 0.60%포인트 올랐다. 함께100년 연금예금은 0.70%포인트 인상됐다.
정기적금, 상호부금, 마니마니자유적금, 행복DREAM적금, 탄!탄!성공적금 등 상품금리는 0.6%포인트 올랐다.
10월31일까지 특별 판매하는 정기적금 상품 ‘고객님 감사합니다’는 3년 만기 기준으로 최고 연 5.32% 금리 혜택이 제공한다.
최명희 BNK경남은행 마케팅추진부 부장은 “BNK경남은행 수신상품 가입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자산을 늘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