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도 성과급 100%, 광학통신사업부는 75%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2-07-07 14:15: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전기 일부 사업부 직원들도 2022년 상반기 기본급의 100%를 성과급으로 받는다.

7일 전기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전기는 삼성전자와 같이 6일 사내 직원들에게 각 사업부별 상반기 성과급인 목표달성장려금(TAI) 지급률을 공지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도 성과급 100%, 광학통신사업부는 75%
▲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목표달성장려금은 과거 생산성격려금(PI)에 해당하는 성과급으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한차례씩 지급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중소형과 대형사업부 직원들에게 모두 100%의 성과급을 지급한다.

삼성전기는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를 담당하는 컴포넌트사업부와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 등 반도체 기판을 담당하는 패키지솔루션사업부에 성과급 100%를 책정했다.

카메라모듈을 만드는 광학통신솔루션사업부 직원들은 기본급의 75%를 성과급으로 받게 된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