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미포조선이 액화석유가스(LPG)운반선을 수주했다.
현대미포조선은 30일 오세아니아 소재 선주와 LPG운반선 1척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21억 원으로 현대미포조선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2.84%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6월30일부터 2025년 3월31일까지다.
현대미포조선은 “계약금액은 계약일 매매기준환율인 1292.9원/달러를 적용해 계산한 금액이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현대미포조선은 30일 오세아니아 소재 선주와 LPG운반선 1척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1일 공시했다.

▲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LPG운반선 시운전 모습. <한국조선해양 >
계약금액은 821억 원으로 현대미포조선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2.84%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6월30일부터 2025년 3월31일까지다.
현대미포조선은 “계약금액은 계약일 매매기준환율인 1292.9원/달러를 적용해 계산한 금액이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