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오롱글로벌이 431억 원 규모의 풍력발전단지 건설사업을 따냈다.
코오롱글로벌은 경북 영덕 호지마을 풍력발전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계약으로 경북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산 66-1번지 일대에 16.7MW 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한다.
계약금액은 431억9500만 원이다. 이는 2021년 말 기준 코오롱글로벌 연결매출의 0.91% 규모다.
계약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약 24개월이다. 착공예정일은 올해 7월이다.
코오롱글로벌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 착공일 등은 공사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경북 영덕 호지마을 풍력발전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공시했다.

▲ 풍력발전 모습. <연합뉴스>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계약으로 경북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산 66-1번지 일대에 16.7MW 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한다.
계약금액은 431억9500만 원이다. 이는 2021년 말 기준 코오롱글로벌 연결매출의 0.91% 규모다.
계약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약 24개월이다. 착공예정일은 올해 7월이다.
코오롱글로벌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 착공일 등은 공사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