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윤석열,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7일 출국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2-06-26 16:05: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이 스페인에서 열릴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파트너국 자격으로 참석한다.

국가안보실은 윤 대통령이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7일 출국한다고 26일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72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7일 출국
윤석열 대통령.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나토 정상회의에 처음 참가한다. 일본, 호주, 뉴질랜드와 함께 아시아 태평양 파트너국으로 초청됐다.

이번 정상회의가 열리는 동안 원전(체코, 폴란드, 네덜란드), 반도체(네덜란드), 전기차·배터리·인공지능(캐나다), 방위산업(폴란드), 재생에너지(덴마크) 등 경제안보 의제들을 위한 양자회담이 약 10차례 열린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24일 “유럽과 아시아 정상들이 오기 때문에 국내 다양한 현안들, 또 수출 관련 문제라든지 이런 것도 필요하면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