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윤석열 지방선거일에 청와대 '깜짝' 관람, 개인 차원 방문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2-06-01 19:03: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이 시민에게 전면 개방된 청와대를 찾았다.

윤 대통령은 1일 오후 4시 반에서 5시 사이 천안함 로고가 그려진 검은색 티셔츠와 모자 차림으로 청와대를 둘러보는 모습이 관람객들에게 포착됐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72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지방선거일에 청와대 '깜짝' 관람, 개인 차원 방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5월22일 청와대 대정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청와대 국민개방기념 특별기획 KBS 열린음악회가 끝난 뒤 청와대 본관에서 음악회에 출연한 합창단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예정된 공식 일정이 아닌 개인 차원의 방문으로 대통령실도 뒤늦게 방문 사실을 확인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최소한의 경호 인력만 대동한 채 시민들이 인사를 건네자 화답하며 손을 흔들기도 했다.

배우자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는 함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의 청와대 방문은 열흘만이다. 5월22일 김 대표와 함께 청와대를 찾아 청와대 국민개방기념 특별기획 KBS열린음악회를 방청했다. 임도영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