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가 이커머스로 사업을 확대한다.

제너시스BBQ는 30일 가정간편식 제품을 판매하는 공식 온라인몰 BBQ몰을 열었다고 밝혔다.
 
제너시스BBQ는 “최근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캠핑족과 1인 가구의 간편식 수요 증가에 맞춰 일상에서 간편하게 조리하거나 데워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공식 브랜드몰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BBQ몰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과거 홈쇼핑채널에서 인기를 끌었던 자메이카 통다리 바베큐를 포함해 닭볶음탕, 닭갈비, 삼계탕, 볶음밥 등 다양한 가정간편식 제품들이다.

제너시스BBQ는 앞으로도 BBQ몰에서 닭가슴살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과 다이어트 제품도 출시하기로 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