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신협사회공헌재단, 다문화·이주배경 청소년 교육 지원 위해 후원금 전달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2-05-18 10:05: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협사회공헌재단이 다문화·이주배경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후원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7일 다문화·이주배경 청소년 교육지원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성남이주민센터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협사회공헌재단, 다문화·이주배경 청소년 교육 지원 위해 후원금 전달
▲ 신협사회공헌재단 로고.

이번 후원금은 다문화·이주배경 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디자인 스쿨, 모두'의 운영자금으로 사용된다. 

이 프로그램은 엄마의 자서전 쓰기, 청년 멘토링, 하루 캠핑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청소년의 한국문화 수용 능력 향상과 모국어 및 모국문화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번 교육사업에는 주민신협, 기독교대한감리회 열방교회, 금광청소년문화의집, 성남시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성남시이주민센터, 함께여는청소년학교 등 7개 기관이 참여한다. 
 
김윤식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신협은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이주배경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교육지원이 늘어나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의 균등한 성장을 위해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