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최창원,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찾아 협력 논의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2-05-17 16:00: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디스커버리 부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280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창원</a>,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찾아 협력 논의
▲ (왼쪽부터)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트레버 먼델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글로벌헬스부문 대표,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이 미국 시애틀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사무국에서 만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SK바이오사이언스 >
[비즈니스포스트]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대표이사 부회장이 글로벌 민간재단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을 찾아 백신 등에 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최창원 부회장과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이 미국 시애틀에 있는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사무국을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최 부회장과 안 사장은 SK바이오사이언스 자체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GBP510)’을 포함해 재단 측과 현재 협력 중인 여러 과제를 토대로 글로벌 공중보건 증진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백신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한편 미래의 다양한 질병과 전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을 확장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설립한 자선 및 연구지원 재단으로 세계 민간재단 가운데 최대 규모로 손꼽힌다.

스카이코비원, 장티푸스 백신 ‘스카이타이포이드’ 등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의 개발에 연구비를 지원해왔다.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