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마스턴프리미어리츠 공모주 청약 경쟁률 669대1, 증거금 6조 몰려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2-05-13 18:05: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마스턴프리미어리츠가 일반공모 청약에서 669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국내 리츠 가운데 2번째로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공모주 일반청약에서 669.2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 공모주 청약 경쟁률 669대1, 증거금 6조 몰려
▲ 마스턴프리미어리츠 로고.

마스턴프리미어리츠의 일반공모주 청약에는 5조9500억 원의 증거금이 몰렸다.
 
앞서 2일, 3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1170.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국내 상장 리츠 가운데 가장 높은 수요예측 경쟁률로 지난해 상장한 미래에셋글로벌리츠가 세운 최고기록 1019.58대 1을 뛰어넘었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프랑스 아마존 물류센터, 인천 항동 스마트 물류센터, 프랑스 크리스탈파크 오피스 등 13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우량 자산을 담고 있다.

프랑스 아마존 물류센터와 인천 항동 스마트 물류센터는 각각 아마존과 쿠팡이 전체를 임차하고 있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의 공모가는 5천 원이며 연평균 6% 수준의 배당수익률이 예상된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3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하나은행장에 하나카드 이호성, 증권은 강성묵 연임 카드는 성영수 내정
야당 6당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전진배치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오늘의 주목주] '테슬라 효과' LG에너지솔루션 7% 올라, 펩트론 상한가
현대차 "중국 포기 못해" 중국 BAIC와 현지 합작 1.6조 투자, EREV 등 전기..
구글 지주사 알파벳 주가 사상 최고치, 트럼프 '빅테크 규제' 기류 변화 가능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