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동양생명이 보험료 수익과 투자이익 감소로 1분기 순이익이 크게 줄었다.
동양생명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642억 원을 거뒀다고 11일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6% 감소했다.
동양생명은 1분기 매출 1조4705억 원, 영업이익 892억 원을 냈다. 2021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3.8%, 영업이익은 28.1% 각각 줄었다.
수입보험료는 1조336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3% 감소했다. 다만 보장성보험 수입보험료는 5987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0.2% 증가했다.
운용자산이익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2%포인트 하락한 3.23%로 나타났다.
지급여력비율은 190.3%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기준 220.7%와 비교해 30.4%포인트 낮아졌다. 조승리 기자
동양생명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642억 원을 거뒀다고 11일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6% 감소했다.

▲ 동양생명 로고.
동양생명은 1분기 매출 1조4705억 원, 영업이익 892억 원을 냈다. 2021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3.8%, 영업이익은 28.1% 각각 줄었다.
수입보험료는 1조336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3% 감소했다. 다만 보장성보험 수입보험료는 5987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0.2% 증가했다.
운용자산이익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2%포인트 하락한 3.23%로 나타났다.
지급여력비율은 190.3%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기준 220.7%와 비교해 30.4%포인트 낮아졌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