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NH농협은행이 독거 어르신을 위한 지원활동을 펼쳤다.
NH농협은행은 6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어버이날 효(孝)사랑 큰잔치'에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독거노인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왼쪽)과 이현애 NH농협은행 부행장이 6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어버이날 효(孝)사랑 큰잔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 |
행사에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기업관계자 등이 참석해 효행실천 유공자 표창, 생신어르신 케이크 컷팅,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을 진행했다.
이현애 NH농협은행 개인금융부문 부행장은 "독거 어르신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ESG경영에 앞장서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ESG경영의 하나로 2008년부터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매주 800여 명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화로 안부를 묻고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말벗서비스'를 이어왔다.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