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내리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가상자산 시장에는 긴장감이 역력하다.
 
비트코인 4920만 원대로 내려, FOMC 앞두고 가상자산 시장 긴장

▲ 비트코인 가상 이미지.


4일 오후 3시5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0.15% 내린 4921만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뿐 아니라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의 시세는 대체로 내리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89% 밀린 782.9원에,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66% 내린 361만 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이더리움클래식(-0.76%), 바이낸스코인(-0.02%), 루나(-0.09%), 솔라나(-1.68%), 에이다(-0.59%), 도지코인(-0.72%)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