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다.
다만 시가총액 상위 가상화폐의 시세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후 5시4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9종 가운데 13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63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043만2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2% 하락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39% 하락한 51만7천 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0.92% 떨어진 1185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도지코인은 1DOGE(도지코인 단위)당 1.15% 밀린 179.8원에, 폴리곤은 1MATIC(폴리곤 단위)당 0.81% 낮아진 1718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하락폭을 살펴보면 다이 -0.40%, 코스모스 -0.46%, 유니스왑 -1.56%, 비트코인캐시 -0.09%, 이더리움클래식 -2.36%, 스텔라루멘 -0.55%, 알고랜드 -0.23%, 디센트럴랜드 -1.33%, 비체인 -1.51%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13% 오른 380만 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69% 상승한 976.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솔라나(0.63%), 루나(0.89%), 아발란체(1.20%), 폴카닷(1.44%), 크로노스(0.41%), 라이트코인(1.29%), 체인링크(3.03%), 트론(0.27%) 등 시세도 상승하고 있다.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