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후 5시2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8종 가운데 10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91종의 시세는 내리고 5종의 시세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311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01% 오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67% 높아진 403만9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09% 상승한 53만5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솔라나 0.51%, 도지코인 2.90%, 크로노스 1.30%, 다이 0.16%, 라이트코인 0.36%, 체인링크 0.52%, 유니스왑 0.48% 등이다.
반면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28% 하락한 949.1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이다(-1.07%), 루나(-1.51%), 아발란체(-1.80%), 폴카닷(-0.08%), 폴리곤(-0.11%), 코스모스(-0.50%), 트론(-0.43%) 등의 시세도 내리고 있다.
비트토렌트는 1BTT(비트토렌트 단위)당 0.0024원,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10만7800원에으로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