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측이 5대 그룹 총수와 회동을 추진하고 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대변인실은 공지를 통해 “당선자 비서실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이 사안과 관련해 어떠한 검토나 고려를 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이날 윤 당선자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5대 그룹 총수들과 회동을 추진하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윤 당선자 측은 부인했지만 윤 당선자가 민간 주도 경제 활성화를 강조한 만큼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 조만간 만나지 않겠냐는 시선도 재계에서 나온다.
윤 당선자는 앞서 3월21일 경제6단체장과 오찬 회동을 한 바 있다. 차화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대변인실은 공지를 통해 “당선자 비서실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이 사안과 관련해 어떠한 검토나 고려를 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이날 윤 당선자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5대 그룹 총수들과 회동을 추진하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윤 당선자 측은 부인했지만 윤 당선자가 민간 주도 경제 활성화를 강조한 만큼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 조만간 만나지 않겠냐는 시선도 재계에서 나온다.
윤 당선자는 앞서 3월21일 경제6단체장과 오찬 회동을 한 바 있다.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