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후 5시2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7종 가운데 13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61종의 시세는 오르고 2종의 시세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658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04% 하락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55% 내린 54만25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78% 밀린 1015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하락폭을 살펴보면 에이다 -0.49%, 아발란체 -1.87%, 도지코인 -1.20%, 폴리곤 -1.34%, 라이트코인 -0.13%, 트론 -3.78%, 비트코인캐시 -0.15%, 이더리움클래식 -1.05%, 알고랜드 -2.82%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68% 오른 426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솔라나(3.04%), 루나(6.66%), 폴카닷(4.01%), 크로노스(0.08%), 다이(0.66%), 코스모스(7.85%), 체인링크(2.41%), 유니스왑(0.62%) 등 시세도 오르고 있다. 공준호 기자